대기업을 포기하고 자동차딜러과에 입학하다!
본문
제가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에 집안에 여러 악재들이 겹치면서 집안형편이 어려워 졌습니다. 그것을 일찍 깨우쳐서 어린나이에 경제적 개념이 생겼습니다. 저보다 3살 많은 저희 형은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입학금과 수업료가 많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망하고 있던 학교였지만 포기하고 입학금, 수업료, 기숙사비 모두 무료이며 취업이 100% 가능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알게 되어서 그곳으로 지원하고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후 취업은 100%지만 대기업에 가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서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제 노력은 결국 LG전자라는 대기업 입사라는 결과로 보답되었습니다. 입사 후 열의를 갖고 일을 하였고 사회생활이란 것을 배워가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 제가 받은 것에 비하면 한없이 모자라지만 일을 하며 효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1년이란 시간이 지났을 때였는데 고졸이라는 신분 때문에 회사에서 부당대우도 많이 당했고, 너무 빠른 나이에 먼 곳까지 가서 독립을 했다는 것 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그때 부모님께 전화로 이야길 하니깐 그만두고 대학교를 가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먼 곳까지 가서 일하는 모습 보면서 마음이 편하지 않으셨단 말씀에 바로 그만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전 1년간 모은 돈이 1200만원 쯤 되어 대학을 가더라도 학비는 제가 부담하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1년 늦게 대학교를 가는 것이라서 남들보다 훨씬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회사를 퇴사하였습니다. 1년이 늦은 만큼 학교 학과 선택은 매우 신중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 영업을 하셨던 터라 저에게도 영향이 있던지 경영학과를 1순위로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경영학과를 알아보다가 이런 저런 학과를 많이 찾았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었고 메리트 있어 보였던 과가 바로 자동차 딜러과 입니다.
학과 홈페이지에서 본 억대 연봉 이란 단어에 혹했고 세일즈 인력중 에서 가장 고급세일즈라는 것. 그리고 국내 차 경력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외제차 브랜드를 대학 졸업 동시에 입사를 할 수 있다는 것.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교수님에게 강의를 듣는 다는 것. 수입차가 날이 갈수록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것들이 저를 설득하였고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개의 학교에 지원을 하였는데 가장 마지막에 원서를 낸 학과입니다. 면접 때도 말씀드렸듯이 다른 학교는 면접도 안 갈 거라고 이 학교에 꼭 입학할 것 이라고 말을 할 정도로 자동차 딜러과 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저는 이 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교수님께 강의를 듣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문병동 교수님, 조진현 교수님, 남동화 교수님처럼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라서 필드에 가기전에 이미 체감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세일즈 명장 신택현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것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마케팅과 경영을 담당하시는 김송병 학과장님께 강의 듣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학과장님께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하게 될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
그리고 자동차 딜러과 형님, 동생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라서 학교생활이 재미있고 다른 과 보다 단합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다들 어색했지만 대면식,MT 이후로 다들 친해져서 좋습니다. ^^
저희 과 자체 말고도 학교 자체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직업 전문양성 특성화 학교라서 그런지 정말 다양한 과들로 구성 된 것 같습니다. 학교에 동물들이 다니는 것도 매우 신기했습니다. 모델과 여학생 분들도 다들 보기 너무 좋고 연극과, 방송과, 모델과, 실용음악과 등이 매주 공연하는 것 너무 재미있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갈수록 학과 선택을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빨리 군문제 해결 후 복학을 해서 과 1등 성적으로 필드에 나가서도 1등 성적으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입학 후 취업은 100%지만 대기업에 가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서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제 노력은 결국 LG전자라는 대기업 입사라는 결과로 보답되었습니다. 입사 후 열의를 갖고 일을 하였고 사회생활이란 것을 배워가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 제가 받은 것에 비하면 한없이 모자라지만 일을 하며 효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1년이란 시간이 지났을 때였는데 고졸이라는 신분 때문에 회사에서 부당대우도 많이 당했고, 너무 빠른 나이에 먼 곳까지 가서 독립을 했다는 것 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그때 부모님께 전화로 이야길 하니깐 그만두고 대학교를 가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먼 곳까지 가서 일하는 모습 보면서 마음이 편하지 않으셨단 말씀에 바로 그만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전 1년간 모은 돈이 1200만원 쯤 되어 대학을 가더라도 학비는 제가 부담하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1년 늦게 대학교를 가는 것이라서 남들보다 훨씬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회사를 퇴사하였습니다. 1년이 늦은 만큼 학교 학과 선택은 매우 신중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 영업을 하셨던 터라 저에게도 영향이 있던지 경영학과를 1순위로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경영학과를 알아보다가 이런 저런 학과를 많이 찾았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었고 메리트 있어 보였던 과가 바로 자동차 딜러과 입니다.
학과 홈페이지에서 본 억대 연봉 이란 단어에 혹했고 세일즈 인력중 에서 가장 고급세일즈라는 것. 그리고 국내 차 경력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외제차 브랜드를 대학 졸업 동시에 입사를 할 수 있다는 것.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교수님에게 강의를 듣는 다는 것. 수입차가 날이 갈수록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것들이 저를 설득하였고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개의 학교에 지원을 하였는데 가장 마지막에 원서를 낸 학과입니다. 면접 때도 말씀드렸듯이 다른 학교는 면접도 안 갈 거라고 이 학교에 꼭 입학할 것 이라고 말을 할 정도로 자동차 딜러과 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저는 이 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교수님께 강의를 듣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문병동 교수님, 조진현 교수님, 남동화 교수님처럼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라서 필드에 가기전에 이미 체감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세일즈 명장 신택현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것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마케팅과 경영을 담당하시는 김송병 학과장님께 강의 듣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학과장님께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하게 될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
그리고 자동차 딜러과 형님, 동생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라서 학교생활이 재미있고 다른 과 보다 단합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다들 어색했지만 대면식,MT 이후로 다들 친해져서 좋습니다. ^^
저희 과 자체 말고도 학교 자체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직업 전문양성 특성화 학교라서 그런지 정말 다양한 과들로 구성 된 것 같습니다. 학교에 동물들이 다니는 것도 매우 신기했습니다. 모델과 여학생 분들도 다들 보기 너무 좋고 연극과, 방송과, 모델과, 실용음악과 등이 매주 공연하는 것 너무 재미있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갈수록 학과 선택을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빨리 군문제 해결 후 복학을 해서 과 1등 성적으로 필드에 나가서도 1등 성적으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