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만의 신선한 충격! '자동차딜러과' > 입학생 입학 후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광역시에서 대경대학 자동차딜러과에 꿈을 품고온 24살 편지수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취업이 잘된다는 소리만 듣고 목포대학교 선박과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고 학교에 거의 놀러 다니다 시피하다가

1학년 기말고사 기간에 시험도 안보고 군대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제대한 후 2학년에 복학 하였을 때는 어느 정도 정신을 차려서 열심히 학교를 다녔지만

성적도 좋지 않고 수업도 너무 어려워 졸업만 하자는 식으로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 이렇게 학교 다닐 바에는 안다니는게 낳겠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학교를 다니던 중에 저는 다시한번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어쩌다

자동차 딜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대경대 자동차딜러과를 알게되었습니다.

23년을 생각없이 지내온 저에게 자동차딜러과는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저는  어떤 일보다 자동차에 관련된 일을 하면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래서 더욱 많은 정보를 찾게 되었고

자동차딜러가 꿈이 되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지금 학교를 그만두고 딜러를 하고 싶다고 의논하였지만 부모님은

‘그냥 좋게 4년제 나와서 취업 해라’ 라는 태도셨습니다.

하지만 계속 마음에 놔두고 지내던 중 피시방에서 대경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수시 2차 마감 전날 이었습니다. 실업계를 나와 내신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이 학교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수시밖에 없다‘ 라고 생각한 저는 바로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이 학교에 원서접수를 하겠다’ 고 하고 바로 원서접수를 하였습니다.

원서접수를 하고 면접을 보았는데 전에 학교에 적응을 못한게 부각이 돼서

교수님들이 좋지 않게 보아서 불합격 할까봐 엄청 걱정하였습니다.

하지만 합격자 검색을 하는데 제 이름이 나와 너무 기뻤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대경대학교 자동차딜러과 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왜 4년제를 포기하고 전문대를 가냐고 하였지만 저는 저의 꿈을 위해서

대학교를 자퇴하고 대경대학 자동차딜러과에 오게되었습니다.

입학 후 저는 또 한번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에 대학교에선 책만 줄줄이 가르치는

교수님들을 뵙다가 현직에서 근무하시는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받으니 ‘현실은 생각보다

쉽지 않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들 한분 한분이 자신의 노하우나 지식을

알려주시면서 ‘아 여기라면 성공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헛된 시간을 보낸 만큼 대경대학교 자동차딜러과에서 더욱 노력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