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자동차딜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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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딜러를 꿈꾸게 한 6개월간의 어학연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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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지 작성일2012-06-29 00:06 조회9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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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경대학 12학년도 신입생 박민지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올 해 23살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2년 늦게 대학을 진학하는 것에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저는 전공이 따로 있는 학생이 였습니다. 물론 대학도 신청했었구요. 제 전공은 '승마'입니다. 고등학교 생활부터 시작한 운동인데요. 운동이라는 전공이 아무래도 수업보다는 운동위주라 공부를 썩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공특성상 부상도 잦았구요. 약 4~5년 정도 운동을 하였습니다. 취업도 사설 승마장으로 나갔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심각한 허리뼈 부상을 입게 되었고, 약 1년 정도 운동을 하지말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어릴 때 부터 꿈이 없던 저라 늦게나마 가지게된 승마교관이라는 꿈이 날아가는 순간이 였습니다. 그 후, 약 6개월 정도 미국에 어학연수를 다녀왔구요. 원래 자동차엔 슈퍼 카 쪽으로만 관심이 있었고, 전문적인 지식은 없었습니다.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자동차에 많은 관심이 생겼고, 한국에 들어온 뒤론 전문적으로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벌도 고졸이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 아니였고, 자동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던터라 대학을 알아보게 되었구요, 그러면서 찾은 곳이 바로 여기 대경대학입니다. 두 번째로 꾸는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대한민국에 유일한 과이고 교수님과 강사진이 다 현직에서 활동하신다는 점이 더 지원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저희 집은 부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학 명찰만 따려고 지원하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공부, 사회에 바로 나올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이라 판단을 하고 이 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하고 벌써 약 3주가 다 되어갑니다. 대학 생활은 처음이라 아직 많이 낯설지만 그래도 하루하루가 이렇게 재밌을 수 가 없을 겁니다. 교수님들의 강의, 선배들과 동기들과의 학과활동, 그리고 자동차를 알아가는 재미, 영업을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입학 하기 하루전만해도 잘 선택한 걸까.. 가서 후회하진 않을까.. 무사히 졸업은 할까.. 이런 걱정들로 가득 차있었는데 입학 후 일주일이 지나기도 전에 그런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서로 모르는 것은 묻고 답해주고 찾아보고, 이런게 대학생활이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과완 다르게 허물없는 선후배사이가 더 학교생활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이 '생활 할 만하냐' '나도 대학갈까?'라고 물어보는데 그럴 때 마다 저는 한 결 같이 말해줍니다. 하고싶고 이루고 싶은 게 있으면 어느 대학을 가던 정말 후회하지 않을 꺼라고, 만약 제가 이 학교와 이 학과가 맘에 들지 않았다면 대학을 추천하지 않았을 껍니다. 돈 몇 십 깨지는 것도 아니고, 2 년 동안 배우는 것 없이 지낸다면 그 것이야 말로 정말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저는 당당하게 말 할수 있습니다. 선택하나는 대한민국 1등 했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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