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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같은 실습과 이론 교육의 병행으로 졸업 전 이미 프로 딜러!

입학생 입학 후기

세일즈! 가능성만을 보고 입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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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재학하여 3학년 말 쯤 안산 캐논 코리아로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낯설었지만 1년 반동안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은 직업의 특성상 연봉제 직장 이여서 역시 고졸로 다니는 것 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공채분들과 일하였는데 그 분들께서도 힘들게 입사 하신 건 알지만 항상 같은 시간을 회사에 투자하는데 급여의 차이가 많이 있다는 것이 마치 사회에 인정받지 못하고 도태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래 군입대를 바로 이어서 할 계획 이었지만 이렇게 입대 했다간 제대후에도 딱히 하고 싶은 일이없단 생각에 대학진학을 결심하고 괜찮은 학교와 과를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대경대 자딜과가 눈에 띄었고 평소 관심 많은 자동차 관력 직종이며 사람들 대하는 세일즈라는 것이 마음에 들고 직업의 특성이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마음에 들어 자딜과에 지원 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첫 날은 비가 내렸었습니다. 날씨도 우중충 하고 입학한 실감도 나지 않았기에 별 기대없이 교실을 가보았는데 역시나 반 분위기마저 딱딱하고 어색한 공기가 흘렀습니다. 하지만 처음 저의 우려와 달리 선배님들도 굉장히 좋으신 분들이고 동급생들도 밝게 먼저 다가와 주셔서 금방 친근하게 대할수 있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신입생 환영회도 하고 MT도 다녀오면서 과전체의 단합도 훨씬 좋아진 것 같고 앞으로의 있을 체육대회도 다들 열심히 준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업도 처음엔 막연히 세일즈나 고객관리 등 너무 광범위한 과목이라 겁이 났었지만 막상 부딪혀보니 교수님꼐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앞으로의 전망이나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예를 들어주시거나 경험을 통해 강의해 주셔서 와 닿고 내가 정말 필드에서 활용 할 수 있는 강의라는걸 시간이 흘러갈수록 느꼈습니다. 앞으로 저를 포함하여 군대를 갈 사람도 많지만 다들 큰 사고 없이 한 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다시 복학하여 다들 좋은 딜러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