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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같은 실습과 이론 교육의 병행으로 졸업 전 이미 프로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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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건 나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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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꿈이 없이 막연하게 살아왔습니다.  어느덧 사회에 나가기 준비를
해야 하는 나이인 고3이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나는 무었을 해야 할까? 어떤 
전공을 해야 사회에 나가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가 항상 보는 텔레비전에서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개그맨
곽한구씨가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정비소에서 벤츠 허머H3라는 자동차를 훔쳐서
달아난 웃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곽한구씨는 곽한구 중고차나라라는
카페를 개설해서 지금까지 번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딜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부모님께서 가게를 하고 계셔서 제가 도와주고 하면서 손님들과
상대하면서 판매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꼈고 또 소비자가 소비를 하면서 느끼는
그런 만족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만족하는 그런 직업이 또 없을까 하던 중
친구의 소개로 어렸을 적에 자동차도 좋아했고 곽한구씨가 생각이 나면서부터
자동차딜러에 맞는 그런 과가 없을까 하는 마음에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고
전국에 하나 뿐인 대경대학교 자동차딜러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때 문득 딱
 떠오르는 생각이 아 이게 바로 내가 찾던 것이구나 .. 그렇게 느꼈고 수시1차에
 바로 지원을 했고 당당히 면접을 봤기 때문에 합격을 했습니다. 자동차딜러과에서는 이미지메이킹, 경영학, 마케팅, 판매관리, 고객관리, 부자학 등 사람들을 대하는 법들을 배우기 때문에 만에 하나 자동차딜러를 못하더라도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고 지금 저는 대경대학교에 와서 더욱 더 큰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후회를 하기 마련이지만 제가 딜러과에 와서 후회한 적이 없고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딜러이신 교수님들께서 해주시는 강의와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들을 들을 때 마다 항상 자부심을 느꼈고 또한 나도 꼭 할 수 있겠구나하는 느낌을 매번 받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온지 아직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대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