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자동차딜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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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인생을 바뀌게 만든 자동차딜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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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호 작성일2013-06-09 23:23 조회1,4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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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날들을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허송세월이라는 사자성어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저는 학창시절 공부보다는 돈이 좋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나쁜 일도 많이 하고 부모님께 말썽도 많이 피우고 철없이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철이 없던 저에게도 꿈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저는 다른 학생들이 대통령, 의사, 변호사 등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직업이 꿈이라고 할 때 저는 세일즈맨이라고 항상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며 꼭 필요한 물건을 소개해 판매하는 일 자체가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고 두 번째는 제가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두고 인정받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꿈이 세일즈맨이라고 할 때 안 좋은 시선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영업은 최후의 선택이다. 영업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다.
저는 어린나이였지만 정말 제가 품고 있는 꿈을 그렇게 무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런 말을 들을 때 마다 다짐하였습니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꼭 내 꿈은 꼭 이룬다.

고등학교 3학년 대학 입학 관문에 서있던
저는 정말 세일즈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영학과에 진학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성적도 되지 않았고 부모님께서도 안전한 직장을 원하셨기 때문에
저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LG재단에서 운영하는 연암공업대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생활 2주만에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휴학을 했습니다.
그 후 저는 일을 하다가 대한민국 해군에 합격하여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로써 언제 군함을 한번 타보겠냐는 큰 포부로 해군에 입대를 하였는데
천안함과 연평도포격사건이 터진 2함대로 실무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바다 위에서 북한군과 실제 총을 겨누는 상황이 밥 먹듯이 일어났고
밤새 잠도 못자고 중국어선 퇴치를 하며 우리나라 NLL 사수를 위하여 정말 고생했습니다.

이런 힘든 군 생활을 하며 제가 살아온 날들을 반성하게 되었고
저의 미래가 서서히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초등학생처럼 세일즈맨이 될 것이다.
늘 말만하고 정확한 목표 꿈을 실현하려는 노력하는 모습이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세일즈맨에 대해서 퍼즐이 맞춰지듯 하나하나 알아가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저는 내 인생을 바뀌게 할 길은 이 길이다 외칠 정도로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 길은 바로 자동차딜러였습니다.

전국에 유일한 자동차딜러과를 찾은 후
휴가를 써서 수시원서를 지원하였고
군대 안이라 남들보다는 면접 준비를 많이 못했지만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인생을 위해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합격한 그 순간은 정말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학교에 입학한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학과를 위해 과대표로써 항상 부족하지만 동기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내 꿈인 멋진 딜러가 되기 위해
오늘도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평생을 자동차와 함께 할 것이라는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의 마지막 멋인 자동차를 선물하는 자동차 딜러를 위하여 오늘도 파이팅 ! 이선호

댓글목록

조병삼님의 댓글

조병삼 작성일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