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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매니저, 호주내 카세일스 '판매왕' 등극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마셜스(Marchalls)'의 최승용 한인 담당 매니저 (영문명 Sean Choi)가 지난 2010년 "Star Guild Winner"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전역의 벤츠 공식 딜러 130~140명 중 지난 1년 동안 신차 판매 실적이 가장 높은 딜러에게 수여되는 "2010 Star Guild Winner", 이른바 '판매왕'을 뽑는 자리에서 올 해 최종 수상자 3명 중 최매니저가 포함된 것.
최매니저는 '톱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노미네이션된 6명에 포함됐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며 시상식에 참가했는데 내 이름이 불리는 순간 정말 감격스러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의 벤츠 딜러를 비롯한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멜버른에서 치러졌으며, 최매니저가 받은 이번 상은 그가 근무하고 있는 '마셜스'에서는 8년 만에, 또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미국계 회사의 영업직으로 근무하면서 호주로 파견을 나와 일하던 중 호주의 매력에 흠뻑 빠진 최매니저는 해당 회사의 호주 지사가 철수하면서 호주 이민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후 원래 갖고 있던 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결심하게 했고 지난 2009년 3월 벤츠 공식 딜러인 '마셜스'에 입사한 지 2년도 채 안돼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것.
최매니저는 작년 한 해 호주 전국 최고 실적을 올린 노하우에 대해 "편법을 쓰지않고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지향적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덧붙여 그는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 영업 방식이 몸에 뱄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 그에 맞는 최적의 컨설팅과 함께 제대로 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내공이 쌓였다"며 본인만의 비즈니스 방식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최매니저는 자신만의 강점으로 "벤츠 차량을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즉 "단순히 차량 가격이 아닌, 차의 총 소유비용(total costs of ownership)을 고객이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보험, 재정적 문제, 정규 서비스 등 모든 비용에 대해 최대한 많은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한다"며 "예를 들어 벤츠는 서비스 텀이 길 뿐만 아니라 3년의 워런티 기간에는 정규 서비스 시 차량 픽업과 배달을 무료로 제공하고 또 그동안 임대차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고가의 차량 영업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벤츠는 생각과는 달리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다"며 "4만 달러 선에서 시작하는 모델도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그는 "벤츠는 유럽 기준 테스트를 훨씬 상회하는 자체 테스트를 거쳐야만 출고가 되기 때문에 안전성은 기본이거니와, 타 회사와 비교시 연비도 상당히 좋다"며 "또한 언젠가 되팔 때를 생각했을 경우 투자 대비 최고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선택"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최매니저는 제2의 그를 꿈꾸며 카 세일스 또는 여타 영업직을 준비하고 있는 도전자들에게 "세일스는 굉장히 매력적인 직업"이라며 "다만 도전 정신, 끈기를 요하는 직업이므로 고객을 끝까지 만족시키겠다는 마인드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벤츠 차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0430 348 597(Sean Choi, 최승용 한인 담당 매니저)로 문의하면 된다.
최유미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마셜스(Marchalls)'의 최승용 한인 담당 매니저 (영문명 Sean Choi)가 지난 2010년 "Star Guild Winner"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전역의 벤츠 공식 딜러 130~140명 중 지난 1년 동안 신차 판매 실적이 가장 높은 딜러에게 수여되는 "2010 Star Guild Winner", 이른바 '판매왕'을 뽑는 자리에서 올 해 최종 수상자 3명 중 최매니저가 포함된 것.
최매니저는 '톱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노미네이션된 6명에 포함됐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며 시상식에 참가했는데 내 이름이 불리는 순간 정말 감격스러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의 벤츠 딜러를 비롯한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멜버른에서 치러졌으며, 최매니저가 받은 이번 상은 그가 근무하고 있는 '마셜스'에서는 8년 만에, 또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미국계 회사의 영업직으로 근무하면서 호주로 파견을 나와 일하던 중 호주의 매력에 흠뻑 빠진 최매니저는 해당 회사의 호주 지사가 철수하면서 호주 이민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후 원래 갖고 있던 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결심하게 했고 지난 2009년 3월 벤츠 공식 딜러인 '마셜스'에 입사한 지 2년도 채 안돼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것.
최매니저는 작년 한 해 호주 전국 최고 실적을 올린 노하우에 대해 "편법을 쓰지않고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지향적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덧붙여 그는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 영업 방식이 몸에 뱄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 그에 맞는 최적의 컨설팅과 함께 제대로 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내공이 쌓였다"며 본인만의 비즈니스 방식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최매니저는 자신만의 강점으로 "벤츠 차량을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즉 "단순히 차량 가격이 아닌, 차의 총 소유비용(total costs of ownership)을 고객이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보험, 재정적 문제, 정규 서비스 등 모든 비용에 대해 최대한 많은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한다"며 "예를 들어 벤츠는 서비스 텀이 길 뿐만 아니라 3년의 워런티 기간에는 정규 서비스 시 차량 픽업과 배달을 무료로 제공하고 또 그동안 임대차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고가의 차량 영업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벤츠는 생각과는 달리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다"며 "4만 달러 선에서 시작하는 모델도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그는 "벤츠는 유럽 기준 테스트를 훨씬 상회하는 자체 테스트를 거쳐야만 출고가 되기 때문에 안전성은 기본이거니와, 타 회사와 비교시 연비도 상당히 좋다"며 "또한 언젠가 되팔 때를 생각했을 경우 투자 대비 최고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선택"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최매니저는 제2의 그를 꿈꾸며 카 세일스 또는 여타 영업직을 준비하고 있는 도전자들에게 "세일스는 굉장히 매력적인 직업"이라며 "다만 도전 정신, 끈기를 요하는 직업이므로 고객을 끝까지 만족시키겠다는 마인드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벤츠 차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0430 348 597(Sean Choi, 최승용 한인 담당 매니저)로 문의하면 된다.
최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