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일수록 새시장을 개척한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실전 같은 실습과 이론 교육의 병행으로 졸업 전 이미 프로 딜러!

공지사항

경력일수록 새시장을 개척한다

본문

대우자동차판매 박상무는 자동차업체를 통틀어
현역 판매직 사원이 상무에 오른 첫 사례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가난한 가정형편으로 일찌감치 대학진학을 포기한 채 곧바로
사회에 발을 내딛었지만 대우자판 판매직 사원으로는 95년 첫 부장,
99년 첫 이사 등 ‘처음’이라는 꼬리표가 늘상 따라다녔습니다.

지난 83년 이후 줄곧 매달 10대가 넘는 차를 팔면서
지난 25년동안 그가 판매한 차량수만도 3,700여대.
여기에는 ‘좌우지간 찾아가서, 좌우지간 만나고, 좌우지간 이야기한다’는
좌우지간 영업전략 비결이 숨어있습니다.
하루는 새벽 1시에 “음주운전으로 경찰서에 잡혀왔는데 와서 꺼내달라”는
술취한 고객의 전화에 ‘좌우지간 가보자’며 경찰서로 직행,
자초지종을 듣다가 형사들과의 자연스런 대화 끝에 그 자리에서
자동차 2대를 판매한 전력이 있을 정도입니다.

박상무가 현재 관리하는 고객은 6,500여명,
매일 20여명의 고객을 만나고 70~80통의 전화를 합니다.
하지만 그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도 한달에 300여장의 명함을 돌립니다. 그가 지적하는, 경력있는 영업사원이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
바로 기존 고객만 관리하려는 태도.
새 시장을 개척하지 않으면 매출은 줄어들게 되어 있다는 것이
그의 확고한 신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