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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왕 김연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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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 교과서 펴낸 자동차 판매왕 김연중씨

우리나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김연중씨(38/기아자동차 목동지점장). 그는 78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후 90년 일선 판매직을 떠날 때가지 12년동안모두 4천4백84대의 자동차를 팔았고 89년에는 한해동안 5백58대를 판매한 현존하는 가히 전설적인 세일즈 맨이다.

그가 펴낸 '고객의 마음뚤기'를 읽으면 그가 자동차 판매왕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알 수 있다. 그것도 철저하게 사레를 들어 설명해준다. 한가지만 예를 들자. 어떤 직장에서 비슷한 시기에 두명의 동료직원이 A,B두명의 영업사원으로부터 자동차를 샀다. 그런데 A라는 영업사원은 자동차를 팔고는 1년에 한번씩 새로 나온 신차종 안내책자만 보내주었다.

반면 B는 엔진오일을 갈때가 되지 않았는지, 정기정검을 받아 A는 자동차판매를 출고시점에서 끝났다고 생각했고 B는 폐차될때가지 자기의 서비스를 다한셈이다.
과연누가 제대로 된 세일즈맨이었을까. 문지 않아도 알수 있을 것이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세일즈맨의 덕목은 역시 '신용이다. 그리고 그는 일단 세일즈맨을 시작한 이상'프로'가 돼야한다고 강조한다. "점차 자동차 영업직도 전문직종으로 자리자아 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고학력층이 많이 들어온다든지 이직률이 현저하게 떨어진게 단적인 에지요. 하지만 아직도 영업직이 기업에서 제대로 대접을 못받고 영업직원들이 확고한 자부심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요."

그는 당초 자동차 판매왕에 오르기까지의 경험담을 책으로 써달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식의 경험담은 누구한테나 들을 수 있고 정말 필요한 것은 영업사원들이 항상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교과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people people
[출처] [people people] 세일즈맨 교과서 펴낸 자동차 판매왕 김연중씨 |작성자 김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