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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혼다, 시속 640km `공중부양` 컨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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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한 도시에서 차가 꽉 막혔을 때 하늘을 날 수 있는 차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상상한 적이 있을 것이다. 프랑스의 한 유명 디자이너가 운전자들의 꿈을 실현시켜 줄 공중부양 자동차를 디자인해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의 세계적 디자이너 조나단 마히에딘(Jonathan Mahieddine)이 제작한 컨셉카(혼다 F-uzo)는 수직으로 이착륙이 가능하여 좁은 공간에서도 하늘로 날 수 있다고 영국 IT 기술 정보 웹진 테크레이더닷컴(techradar.com)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자동차는 미래형 자동차로 손색없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비행 자동차에 대한 인간의 꿈을 멋지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SF영화와 3D게임에서 본듯한 이 미래형 자동차는 UFO를 닮은 디자인이 눈에 띈다.

특히 시속 400마일(640km/h)까지 달릴 수 있으며 사고가 나면 차량 안팎에서 이중 에어백이 터져 운전자를 보호한다. 조이스틱으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GPS를 통해 차량간 충돌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김지형 기자
매일경제 오토라이프 작성일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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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r.mk.co.kr/autolife/view.php?sc=70400002&cm=컨셉트카&year=2009&no=273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