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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인데 자동차딜러가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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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학생 댓글 0건 조회 1,524회 작성일 2013.09.21 am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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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을 해봐도 제가 좋아하는 쪽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것이 맞다는 확신에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nbsp; 저는 자동차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고3여학생인데 수입 자동차딜러가 되고 싶은데 여학생도 졸업 후 수입 자동차딜러가 원하면 모두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nbsp; 오늘 아침에 기사를 보다가 이렇게 용기를 내어서 질문해봅니다. <br/>한경닷컴에서 수입차 여풍시대를 읽었습니다.&nbsp; 소개하자면 <br/>수입차 女딜러 대결…&#039;10년차 렉서스 고수&#039; 조규희 차장 vs &#039;자타공인 미니 마니아&#039; 김수지 팀장&nbsp; <br/> <br/>&nbsp;여성 딜러에게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수입차 업계에 여풍(女風)이 거세다. 렉서스 10년차 딜러인 조규희 차장(40)과 지난달 BMW 미니 판매왕을 차지한 김수지 팀장(32)이 그 중심에 있다. 각각 일본과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표하는 여성 딜러인 만큼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했다. <br/> <br/>◆ 렉서스 조차장, &#034;렉서스는 운전자 중심의 자동차…정숙성과 안전은 최고&#034; <br/> <br/>&#034;렉서스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시동을 걸어도 엔진소리가 나지 않는 차가 아닐까요&#034; <br/> <br/>지난 12일 렉서스 강남전시장에서 만난 조규희 차장은 렉서스의 강점으로 망설임 없이 &#039;정숙성&#039;을 꼽았다. 운전자가 가장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자동차라는 것. <br/> <br/>차의 안전은 물론이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 손에 착 감기는 핸들 등 렉서스는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게 조 차장의 설명이다. <br/> <br/>이런 특징 덕에 충성 고객이 많다는 점도 렉서스의 특징이다. <br/> <br/>그는 &#034;운전하는 즐거움을 강조한 독일 브랜드가 선전하면서 렉서스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말도 나오지만 정숙성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034;며 &#034;이 때문에 렉서스만 타는 고객들이 많고 다른 브랜드에서 다시 돌아오는 고객들도 상당하다&#034;고 강조했다. <br/> <br/>조 차장의 서비스 철학도 브랜드를 닮아있다.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세심한 서비스로 여성 딜러가 가진 강점을 발휘하고 있어서다. <br/> <br/>그는 &#034;다른 브랜드보다 고객 연령층이 높기 때문에 서비스에 더 신경을 쓴다&#034;며 &#034;주부의 입장에서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고 차량을 설명할 때 세세한 부분까지 빠트리지 않는다&#034;고 말했다. <br/> <br/>10년 경력의 전문 딜러로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모델로는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를 꼽았다. 특히 럭셔리함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점을 높게 평가했다. <br/> <br/>조 차장은 &#034;시내 주행 시에도 공인 연비인 16.4km/ℓ에 가깝게 나올 정도로 연비가 뛰어나다&#034;며 &#034;전륜 구동이기 때문에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전 주행이 가능하고 실내 공간이 넓다는 것도 장점&#034;이라고 덧붙였다. <br/> <br/>◆ BMW 미니 김팀장 &#034;미니, 운전하는 즐거움은 기본…미니만의 독특한 문화는 덤&#034;&nbsp; <br/> <br/>&#034;미니는 펀(fun)한 브랜드예요. 운전하는 즐거움에 더해 미니만이 가진 문화가 뚜렷하죠.&#034; <br/> <br/> <br/> <br/>같은 날 미니 용산전시장에서 만난 김수지 팀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039;미니 마니아&#039;다. 스스로도 미니 쿠퍼의 주인일 뿐 아니라 미니의 각종 이벤트를 찾아가 즐기기 때문이다. <br/> <br/>김 팀장은 &#034;고객들이 직접 주최하는 드라이빙 행사인 &#039;미니런&#039;에는 각자의 개성대로 꾸민 수 십대의 차량들이 모인다&#034;며 &#034;독립적인 공간인 자동차를 함께 모여 즐긴다는 게 미니만의 독특한 문화&#034;라고 강조했다. <br/> <br/>일본 브랜드에서 3년가량 딜러로 활동한 경력이 있지만 이런 역동성에 끌려 미니를 선택하게 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미니만의 생동감 있는 문화가 딜러라는 일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것. <br/> <br/>귀여운 디자인으로 다른 브랜드보다 여성 고객이 많은 것도 미니의 특징이다. 이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여성 딜러의 능력을 발휘하기 좋은 환경이다. <br/> <br/>그는 &#034;초반에는 경계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시장에 들어선 순간 고객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다고 한다&#034;며 &#034;고객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수다를 떨듯이 상담하고 차의 기술적인 부분은 최대한 쉽게 설명한다&#034;고 말했다. <br/> <br/>추천하고 싶은 모델로는 미니 페이스맨을 꼽았다. 가볍게 치고 나가는 주행 성능과 더불어 코너링 구간에서 튼튼한 하체가 제공하는 안정감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br/> <br/>김 팀장은 &#034;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모델임에도 안정감 덕분에 차와 한 몸이 된다는 느낌을 준다&#034;며 &#034;커다란 세단과 달리 주차가 편하다는 것도 여성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점&#034;이라고 덧붙였다. <br/> <br/>&nbsp; 수입차 딜러에서 여성딜러를 많이 뽑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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